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키하바라 전뇌조 (문단 편집) == 특징 == [[2010년]]의 [[아키하바라]]를 배경으로[* 작품이 만들어진 것이 1998년이니, 당시로써는 근미래의 일본을 배경으로 설정한 것이다.], 5명의 소녀들이 디바라는 신비로운 존재들을 부리면서 비밀결사 [[로젠크로이츠]]와 맞서 싸운다는 것이 주된 내용.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히트로 인해 시작된 통칭 '포스트 에바' 작품군 중 하나로, 내용은 물론이고 대량으로 매니아 취향의 애니가 제작된 시기였기에 작화에도 영향을 받았다. 방송 전에는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으며, 1화 후반에 와서야 디바가 등장하며 처음으로 명확하게 배틀 요소가 있는 작품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대놓고 매니악한 노선을 따르는 캐릭터의 외형과는 달리 비교적 그럴듯한 설정과 난해한 대사도 많다. 일단은 [[마법소녀물]]의 범주에 들어가지만, SF적인 디자인과 설정을 차용한 것이 여러모로 특징인 작품. 작품의 기본적인 틀은 사랑과 희망을 강조하는 전형적인 마법소녀물의 정석을 따라가지만, 작품 내적으로 지속적으로 강조되는 가슴(...)과 판치라 및 주역이라 할 수 있는 아니마문디들의 디자인, 거기에 여러 모에요소들을 투영시킨 주역들 등 여러모로 일반적인 어린 소녀들을 타겟으로 한 작품이라기보단 남성 ~~오타쿠와 신사들~~ 시청자들을 노리고 만든 작품이다. 이야기 곳곳에 [[도시전설]]에서 자주 나오는 여러 SF 요소가 포함되어있다는 것도 특징. 가령 1화에서 히바리가 왕자님에게 덴스케를 빌리는 장면은, 상황적으로 보면 프리뭄 모빌레 안으로 히바리가 유괴되어 최면 혹은 IC칩을 이식시켜 왕자님 꿈을 꾸게 된 것은 아닌가 하는 추측이 가능하다. [[로젠크로이츠]]는 실제하는 비밀결사 집단이며, 여기서는 류가사키가 재건했다는 설정으로 나온다. 또한 파타Pi와의 영기융합은 AI와 인간이 융합한, 이른바 '[[트랜스휴머니즘|트랜스휴머노이드]]'라고도 할 수 있다. 애니 버블이 끝나면서 업계가 인력난에 시달리던 시기에 제작되었다 보니 스케줄이 혼란에 빠진 상태였고, 따라서 만족스런 외주 업체도 구하지 못해 작화를 해외 발주에 의존하는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작화 감독으로 이름을 올린 사람들 역시 만성적인 스케줄 혼란으로 인해 실질적인 업무에 참여하지 못했으며, 심지어 11화에는 '''작화 감독이 아예 존재하지를 않았다.''' 이 영향으로 본방송 당시에는 [[작화 붕괴]]가 워낙 심각했는데, 이목구비나 비율이 망가지는 등 기본적인 데생이 엇나가거나, 채색 미스까지 발생하고 동세도 이상하게 나오는 등 동시기 작품 중에서도 그 작붕은 유난히 눈에 띄었다.[* 이렇게 애니 자체의 재미와는 별개로 처참하게 망가진 작화로 악명을 떨친 동시기의 작품으로는 [[은하탐정 케인]]이 있다. 특히 해당 작품은 '야자게'라는 별명까지 생겼을 정도다.] 오죽하면 재미와는 별개로 작화 때문에 하차했다는 평까지 나왔을 정도. 그래도 21화 이후로는 웬만해서는 보기 힘든 쟁쟁한 스태프들이 투입되면서 상당수의 작화가 다시 그려졌으며, 작화 스태프 외에도 호화로운 멤버들이 갖춰졌다고 한다. 이후 [[VHS]], [[LD]], [[DVD]] 발매시에는 일부 스태프 교대 건을 포함하여 대폭 수정되었으며, 그 중에는 작화 감독이나 원화 담당이 모조리 변경된 편도 존재한다.[* [[http://home-aki.la.coocan.jp/akiden.htm|리테이크 전후 작화 비교]]] 그 후 재방송 시에는 수정된 것이 사용되었다. 또한 문제의 11화 역시 리테이크되면서 작화감독이 새로 추가되었다. TBS 관계자에 따르면 문제의 본방송 버전 마스터 테이프는 이미 폐기되어 리테이크판으로 교체되었으며, 당시 작화 상태는 애니 잡지나 LD 라이너 재킷 등에 실린 것으로 일부 확인해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